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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부산행(Train to Busan, 2016년) 줄거리 & 결말 & 리뷰 - 한국형 좀비영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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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부산행(Train to Busan, 2016년) 줄거리 & 결말 & 리뷰 - 한국형 좀비영화

알아두면 쓸모있는 런투 2018.10.25 00:05

한국형 좀비영화인 부산행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새벽의 저주, 원바디스, 월드워Z, 레지던트 이블 등과 같은 좀비영화를 보았지만, 부산행의 경우 좀비 자체보다는 가족애에 더 초점을 맞춘 느낌입니다.



공포영화 매니아는 아니다보니, 공포영화에 대한 작품성은 모르겠지만, 제 느낌에는 잘 만들어진 좀비영화 같습니다.

좀비의 공격을 받으면 바로 좀비화로 변하고, 사람들을 추격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 한국형 좀비의 특징을 부산행이라는 영화로 만든 것 같습니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공유(석우 역), 정유미(성경 역), 마동석(상화 역), 김수안(수안 역), 김의성(용석 역), 최우식(영국 역), 안소희(진희 역)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주인공인 석우는 펀드매니저 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그는 딸 수안의 생일을 맞이하여 게임기를 사주는데, 수안은 그 게임기를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석우는 수안은 부산에 가고 싶다고 하여 마지못해 부산행 KTX 열차를 타러 갑니다.

열차 출발 전 좀비가 된 한 여자가 마지막 승객으로 탑승하고, 출발하자 마자 창밖으로 좀비가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수안이 보게 됩니다.




감염된 여자로 인해 기차 안에 있는 사람들이 순식간에 좀비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언론은 이를 대규모 폭동 시위로 방송합니다.





석우는 김대리와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대전에는 군인들이 배치되어 있고, 석우는 대전에서 자기와 딸만 어떻게든 빼달라고 합니다.




운송기업의 상무로 근무하는 용석은 기장에게 대전으로 가는 도로가 다 막혀있다며, 부산으로 가자고 합니다.




미리 김대리와 통화한 석우는 광장으로 향하는데, 대전에 있던 군인마저도 이미 좀비가 된 상황입니다.




대전역에서 수안은 성경, 상화 부부에게 도움을 받고, 석우는 야구부원가 상화에게 도움을 받아 열차에 탑승합니다.

결국 살아남은 일부 인원만이 열차에 타게 되지만, 모두 다른 칸에 탑승을 한 상태입니다.

9호칸에는 석우, 상호, 영국, 13호칸은 수안과 성경, 노숙자(최귀화), 인길 할머니(예수정), 또 다른 사람들은 15칸에 있습니다.




9호칸의 석우, 상호, 영국은 13호칸에 있는 사람들을 구하러 이동합니다.

영국은 10호칸을 지나던 중 친한 친구였던 야구부원이 좀비로 변해있자 어쩔 줄 몰라하지만, 좀비들이 시각과 청각만 이용하여 사람들의 위치를 파악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터널을 지나며 어두워질 때를 이용하여, 간신히 다음 칸으로 이동하여 13호칸 사람들과 만납니다.




이후 그들은 15호칸으로 같은 방법으로 이동합니다.

한편 15호칸에 있던 진희는 영국의 문자를 받게되어 사람들이 건너오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만, 이야기를 듣고 화내는 용석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15호칸으로 건너오던 석우 일행을 막습니다.




상화는 13호칸에서 들어오는 좀비를 막고 있으면서, 성경이를 부탁한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15호칸으로 보냅니다.

15호칸을 막고 있는 용석으로 인해 맨 뒤에 있던 인길 할머니는 좀비가 됩니다.




분노한 석우는 용석의 멱살을 잡고, 용석은 석우가 감염이 되었다며 석우 일행을 쫓아내라고 합니다.

석우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칸으로 이동합니다.




인길 할머니가 좀비에게 물리는 것을 본 종길 할머니(박명진)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며, 결국 문을 열어버리고 15호칸에 있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좀비로 변합니다.




석우는 김대리와 통화 중에, 좀비 감염이 발생된 원인이 자신들이 작전걸어서 살려낸 '유선바이오'라는 회사에서 시작된 것을 알게 됩니다.




열차는 전방 선로가 차단된 관계로 동대구에서 멈추고, 다른 열차로 갈아타고 부산에 가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15호칸에 있던 용석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는 함께 있던 승무원 기철을 밀어버리고 혼자 탈출합니다.





용석은 좀비로부터 도망가던 중 진희를 좀비에게 밀어버리고, 진희는 좀비에게 물려 감염되었습니다.

그 와 중에 진희를 안고 있던 영국 또한 감염이 됩니다.

한편 기차에 깔릴뻔한 노숙자, 석우, 성경, 수안은 갑자기 나타난 좀비로 인해 도망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지만, 노숙자의 희생으로 도망갈 수 있었습니다.




좀비에게 도망치는 용석을 안쓰럽게 보던 기장이 구해주지만, 기장은 좀비에게 붙잡힙니다.

용석은 기장을 버리고 기차에 오릅니다.




석우, 성경, 수안은 간신히 기차에 오르고, 기차 안에 있던 감염된 용석과 석우가 싸웁니다.

석우는 싸움에서 이기지만, 손을 물리게 됩니다.




점점 좀비로 변해가는 석우는 수안과 성경을 기차 안으로 넣고, 옛날을 회상하며 기차에서 떨어집니다.




성경과 수안은 무사히 부산으로 도착하고, 부산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군인이 발견하게 됩니다.

군인은 사살을 위해 둘을 조준하지만, 수안의 노래소리로 인해 생존자임을 알아채고 수안과 성경을 구출합니다.



영화의 초반에 좀비가 어떻게 감염이 되었는지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석우가 일하면서 잠시 보고 있는 신문기사를 통해, 감염원인이 바이오 밸리인 것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파악하긴 힘들긴 했습니다.

저도 세번 정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매스컴에는 좀비 감염으로 인한 혼란을 폭동으로 방송하는 것을 보면서 국가적인 재난이 벌어지면 저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용석이라는 인물이 부산행을 통해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어서 오버랩이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조금 특이점이 있던 것도, 어떤 사람은 감염이 빠르고 어떤 사람은 느린 것을 보면, 마치 질병처럼 확산 속도가 개인별로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부산행을 통해서 한국의 좀비영화가 아직은 더 다듬어야할 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좋은 영화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향후에 부산행과 같은 좀비물이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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