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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공포영화 추천,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년) - 엑소시즘 영화의 원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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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공포영화 추천,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년) - 엑소시즘 영화의 원조

알아두면 쓸모있는 런투 2018.09.25 22:56

제가 본 공포영화 중 최고의 명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더욱더 화제가 되어, 저도 여러번 보았던 작품입니다.

특히 대중에게 엑소시즘이라는 개념을 널리 전파시킨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엑소시스트'는 윌리엄 프리드팀 감독 연출, 엘렌 버스튼(크리스 맥닐 역), 막스 폰 시도우(랭크스터 메린 신부역), 린다 블레어(레건 테레사 맥닐 역), 리J.콥(윌리엄 킨더만 역), 키티 윈(샤론 스펜서 역), 잭 맥고런(버크 데닝스 역), 제이슨 밀러(다미엔 카라스 신부 역), 레버런드 윌리엄 오말리(다이어 신부 역)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의 처음은 늙은 신부 메린이 오래된 유적지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고 유적지를 향해 걸어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가 찾은 것은 동전과 작은 조각상으로, 그는 특히 작은 조각상에 묘한 관심을 보입니다.

메린 신부는 그 작은 조각상이 악마를 의미하는 것을 알고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 잡힙니다.





인기 배우인 크리스는 이혼을 한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그녀는 원래 집이 아닌 곳에서 촬영을 위해 딸과 함께 조지타운으로 옵니다.

그녀의 딸은 엄마와의 사이가 매우 좋습니다. 

조각상도 여러가지를 만들고, 그림도 그리면서 엄마에게 자랑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크리스가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딸 리건이 만든 조각상을 세탁기 위해 올려놓다가, 위자보드(일명 분신사바 같은 판)을 발견합니다.

리건은 옷장 안에서 찾았다는 판을 혼자 가지고 놀았다고 합니다.

크리스는 자기도 해보자고 하는데, 리건은 자신이 말하는 친구가 대답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느날 쥐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다락방에 쥐덫을 설치하여도 소음이 여전히 심하자, 크리스가 밤중에 다락방을 확인하지만, 다락방은 깨끗합니다.





리건이 쥐소리에 대한 소음과 흔들리는 침대로 인해 잠을 잘 수 없다는 말을 해서, 크리스는 리건을 병원으로 데려가 여러가지 검사를 받습니다.

리건은 이상하고 야릇한 행동을 하면서 마구 욕을 해댑니다.





병원에서 돌아와서 리건이 잠자리에 든 것을 확인하고 나온 크리스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리건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 안에서는 진짜 침대가 날뛰고 있고, 침대위에 있는 레건이 무서워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크리스는 조금 더 큰 병원으로 레건을 데려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지만, 아무 원인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 와중 조금씩 신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엑소시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의사들이 엑소시즘이라는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이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크리스는 리건에게 최면시술을 합니다.

그러면서 리건이 누군가 있는 것을 알아내지만, 순식간에 그녀의 얼굴이 악마로 변하여 최면을 걸고 있는 의사를 공격합니다.






결국 아무런 성과없이 집에 돌아와서 리건을 침대에 눕히고, 며칠 뒤에 크리스는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리건을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맡깁니다.

얼마 후 돌아온 크리스는 남자친구가 계단에서 굴러 목이 180도로 꺾여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녀는 리건을 걱정하여 돌아보는 순간 리건이 요상한 자세로 계단을 거꾸로 내려옵니다.





이후에 무엇인가 비명소리가 리건의 방에서 들리자, 그녀의 침실로 간 크리스는 무척 놀라게 됩니다.

악마와 같은 얼굴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찌르는가하면, 알지 못하는 힘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크리스를 공격하며, 머리도 180도로 돌아가는 등의 모습을 보입니다.





크리스는 리건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의사가 소개하여 준 카라스 신부를 만나러 갑니다.

카리스 신부를 찾아간 크리스는 자신의 딸이 악령에 씌여 퇴마의식을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리건의 상태를 본 카라스 신부는 리건의 상태가 심각함을 알게 되고, 또한 리건의 배 위에 리건이 도와달라는 글을 남긴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리건이 이상하게 말하는 것을 녹음하여 음향 전문가에게 보여줍니다.

그 이상한 말은 영어를 거꾸로 말한 것으로, 그 전문가는 알아들을 수 있게 음향을 바꿔줍니다.





카라스 신부는 집으로 가져와서 그 음향을 듣고는 교회로 찾아가서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며 퇴마의식을 치룰 것을 요청합니다.

교회에서는 메린 신부를 불러오고, 메린 신부는 카라스 신부에게 필요한 물건과 그가 도와줄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드디어 퇴마의식이 거행되면서, 리건은 구토를 하고, 신부들은 성수를 뿌리면서 기도하는 것을 반복하지만 리건 안의 악령은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중부양을 하면서 신부들을 때리고 공격하고 물건을 던지며 난동을 부립니다.

게다가 카라스 신부에게는 어머니의 죽음을 그의 탓으로 돌리면서 자책감을 느끼게 만들며, 신에 대한 믿음도 저버리게끔 평정심을 잃게 만듭니다.





메린 신부가 잠시 쉬자는 말에 밖에 나왔던 카라스 신부가 다시 방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메린 신부가 침대에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카리스 신부는 메린 신부를 살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지만, 메린 신부는 미동도 없습니다.

그는 분노하여 리건을 밀쳐서 악령에게 자신에게로 오라고 말하며, 리건의 목을 조르려고 합니다.





순간 악령이 카라스 신부에게 옮겨지고, 카라스 신부는 자신이 리건을 죽이려고 손을 뻗는 것을 자제하고 창문으로 뛰어내립니다.

그러면서 크리스의 남자친구가 죽었던 계단으로 굴러 바닥으로 떨어져 숨을 거둡니다.



리건은 정상으로 돌아와서 엄마를 찾습니다.

이때 리건이 크리스의 남친을 죽였다고 생각하여 리건을 주목한 형사가 있는데, 그는 리건과 크리스의 주변을 서성이다 메린 신부의 죽음과 카라스 신부의 죽음을 목격합니다.


며칠 뒤 리건과 크리스는 원래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카리스의 마지막을 기도해준 동료 신부와 형사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의 원작은 '윌리엄 피터 블래티'의 1971년 소설 '엑소시스트'로, 1949년 미국 동부 메릴랜드에 살던 한 소년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것입니다.

소년 롤댄드가 13세되던 해에 갑자기 악령에 시달려, 긴 퇴마과정을 통해서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당시 원작자 블래티는 그 사건에 강한 인상을 받아서 30년 뒤 당시의 기록을 소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하튼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을 된 영화이고, 당시에는 파격적인 내용과 비주얼을 보여주었다는 점, 내용의 완성도가 높다는 점에서 공포영화의 명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노약자, 심약자, 어린아이들은 절대 시청을 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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