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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드라마정보 Drama information/중국드라마 Chinese drama (6)
알뜰한 영화, 드라마 정보
김용의 소설 '사조삼부곡' 중 마지막 편인 '의천도룡기'는 제가 처음으로 읽은 무협소설이었습니다. 그리고 86년에 방영된 드라마 '의천도룡기 86' 또한 제가 처음으로 본 무협드라마였습니다. 당시 '양조위'가 장무기 역할, '여미한'이 조민 역할을 맡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일지는 모르지만, 이후 2003년, 2009년의 의천도룡기는 1986년 작품을 뛰어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1986년의 캐스팅 자체가 화려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후 작품들은 CG가 포함이 되어서 그런지, '의천도룡기 86'에서 구현하지 못한 소설 속의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비주얼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오늘 소개할 '의천도룡기 2009'는 이 전 작품들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보시더라도 ..
드라마 '신조협려'는 여러편이 상영이 되었습니다. 제가 본 것은 1995년, 2006년, 2014년 작품입니다. 본래 2014년 작품을 소개를 하려고 하였으나, 소용녀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다보니, 가장 소용녀 같은 유역비가 주연한 '신조협려 2006'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신조협려'는 무협 매니아 뿐만 아니라, '김용'의 소설을 읽은 분들이라면 모르는 분들이 없으실 것입니다. '소설 영웅문(사조삼부곡)' 중 1부 사조영웅전, 2부 신조협려, 3부 의천도룡기 시리즈로, 신조협 양과와 소용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위주로 담은 무협소설 입니다. 드라마 '신조협려 2006'은 개인적으로 소용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유역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드라마가 방영이 될 때, 뛰어난 영상미와 출연 배우들의..
'사마의 : 미완의 책사'에 이어, '드라마 사마의 시즌2'인 '사마의 : 최후의 승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즌1에서 사마의가 중간관리자로서의 생존의 과정을 그렸다면 '사마의 : 최후의 승자'는 '사마의'가 '조비'를 도와 책사로서 승승장구 하던 중, 제갈량을 만나 전투를 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사마의 : 최후의 승자'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총 44부작으로 방영되었습니다. 시즌 1,2부를 총합쳐 86부의 대작인 이 드라마는 5년이라는 준비기간과 총 제작비 670억을 투입하였습니다. 권력을 향한 인물 간의 첨예한 갈등 양상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뛰어난 영상효과로 중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상당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당대의 천재 군사전략가 제갈량의 숙적이자, 위나라의..
랑야방 이후 볼만한 중국드라마를 보왔습니다. '사마의 : 미완의 책사'로 중국 강소위성 TV에서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총 42부작으로 '장영신' 연출, 사마의 역은 '유수보(오수파)'가 열연하였습니다. '삼국지연의'를 읽어보신 분들이면 사마의라는 인물은 모두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삼국지연의'의 주인공이 누구일까라는 것을 물어본다면,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등으로 압축할 것 입니다. 그러나 여러 관점에서 본다면 조금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설 상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사람이 유비이므로, 분량 상에서는 유비가 주인공으로 보는 시각이 많을 수 있습니다. 후한 말에서 위진남북조 시대의 실제 역사를 감안하고 본거나, 소설 상에서 전체 이야기를 ..
'사조영웅전'을 처음으로 접한 것은 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웅문'이라는 '김용'의 소설이었습니다. 1부 사조영웅전, 2부 신조협려, 3부 의천도룡기로 구성되는데, 모든 시리즈가 다 재미있고 구성도 매우 탄탄합니다. 이들 소설 모두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이 되다보니,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명작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의천도룡기나 신조협려에 매력을 느꼈으나, 현재에는 사조영웅전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사조영웅전이 점점 재미가 있습니다. 현재 소설로도 정식번역판이 나와서 전집을 살 정도로 시간이 날때 수시로 읽고, 드라마가 나올 때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보통 드라마나 영화는 스포일러를 주의해야되는데, 사조영웅전의 경우 내용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어린시절 중국영화나 드라마를 즐긴 분들은 대부분 무협과 관계된 내용을 접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용의 작품인 '의천도룡기', '신조협려', '사조영웅전', '소오강호' 등 무협영화를 본 추억은 다들 한번씩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받고 있을 시절, '다오만 공주', 대만 드라마인 '꽃보다 남자' 같은 드라마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릴적 즐겨보던 무협 드라마와 무협영화의 영향인지 저에게는 별 감응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어 공부할 때를 제외하고는 중국드라마를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2016년 어느 날이었습니다. 친구를 통해 웰메이드 중국드라마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랑야방이라는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랑야방-권력의 기록' 1회를 처음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