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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영화, 드라마 정보
무협영화를 조금이라도 본 적이 있으신 분은 영화 동방불패를 모르는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소동 감독 연출, 임청하, 이연걸, 관지림이 주연을 맡은 무협영화의 명작입니다. 동방불패는 '소오강호'의 중간에 등장하는데, 영화는 소오강호 내 '동방불패'와 관련된 이야기를 일부만 전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대는 명나라 신종 22년를 배경으로 합니다. 영화는 일월신교, 영호충 일행(화산파), 동방불패와 일본 무사의 연합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에게 밀려난 일본 무사들이 중국으로 넘어와서 권력을 얻고자 동방불패와 손을 잡습니다. 동방불패는 규화보전이라는 비급을 얻고자 교주(임아행)을 밀어내고 권력을 잡습니다. 일본 무사들이 동방불패(임청하)의 사주를 받아 교주의 딸인 임영영을 죽이기 위해 옵니다. 그..
영화 '더 문(The moon)은 2009년 개봉한 영국영화로 국내 관객 만 8천명을 동원한 제작비 50만 달러의 초저예산 영화입니다. 영화 대부분이 샘 록웰(샘벨 역), 또한 명의 샘을 연기하는 닮은 배우인 로빈 초크, 목소리 연기의 케빈 스페이스(로봇 거티 역) 단 3명의 배우만이 출연합니다. 영화는 가까운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인구폭증과 에너지 난에 허덕이던 지구는 달에서 클린 에너지(헬륨-3)를 채굴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루나 인더스트리라는 회사 덕분에 인류는 에너지 걱정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3년 계약직으로 달 상주 직원을 채용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로봇 거티와 단 1명의 직원 샘만을 상주 시킵니다. 지구와의 실시간 직통 안테나는 고장난 상태이므로 본사..
'혹성탈출 - 최후의 생존자'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최종 작품으로 J.리 톰슨 감독이 4편에 이어 연출하였습니다. 제작비도 4편과 비슷한 170만 달러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리즈 3편부터 5편까지 1년 주기로 제작되다보니 치밀함은 부족하지만, 반복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해서 해 나가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시리즈 모두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A.D. 2670년 시점에서 한 침팬지가 어린이들 앞에서 지난 역사 중 시저와 관련된 내용을 가르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물론 전체적인 영화의 배경은 시저가 살아있던 당시를 다루고 있습니다. '혹성탈출4 - 노예들의 반란'이 후 몇년간의 시간이 흐릅니다. 전편에서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인간들에게서 해방이되고, 시저는 혁명..
'혹성탈출 - 노예들의 반란'은 '혹성탈출 - 제3의 인류'에서 과거로 돌아온 '지라 박사'와 '코넬리우스' 부부 사이에서 탄생한 아들 시저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2011년부터 상영된 혹성탈출 리부트 영화들과도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제작비도 예전 시리즈들 보다 줄었고, 내용도 이미 '혹성탈출3 - 제3의 인류'에서 코넬리우스가 거의 스포하다시피 하여 결말은 뻔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상영된 리부트 작품과 연관이 되다보니, 한번 관심있게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서커스 단장인 '아르도'가 '지라'와 '코넬리우스' 사이에서 탄생한 아들인 시저를 20년간 돌봐주고 있다는 설정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시저 역은 '3편의 코넬리우스를 연기한 로디 맥도엘(Roddy McDowell)이 다시..
'혹성탈출 - 제3의 인류'는 감독 '돈테일러'가 연출한 혹성탈출 시리지의 세번째 작품입니다. 두번째 작품에 비해, 세번째 작품은 이야기의 축을 다시 세우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에 개봉한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과는 별도로 어떻게 유인원들이 지구를 정복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단초를 제시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인종, 여성, 동물실험'과 같은 다양한 사회적이 이슈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도 전작들과 다른 점입니다. 전편에서 핵폭발에 의해 지구가 사라지던 시점에 세명의 유인원이 인류가 타고왔던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탈출합니다. '마일로(살 미네오), 지라 박사(킴 헌터), 코넬리우스(로디 맥도웰)'이라는 유인원 중, 마일로는 인류가 시간을 여행했던 우주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