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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정보 Movies Information/헐리웃 Hollywood Movies (71)
알뜰한 영화, 드라마 정보
매우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았던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우스 오브 왁스는 당시 중국 어학연수 후에 귀국하여 봤던 작품인데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밀랍인형을 소재로 한 작품인데, 지금도 왁스 뮤지엄 같은 곳을 가면 이 영화를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으스스한 느낌을 가집니다. 엘리샤 커스버트(칼리 역), 채드 마이클 머레이(닉 역), 브라이언 반홀트(빈센트 역), 힐튼호텔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힐튼(페이지 역), 제러드 파달제커(웨이드 역) 등이 출연합니다. 초대형 풋볼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칼리를 비롯한 그녀의 친구들은 인근 숲에서 야영을 하게 됩니다. 다들 즐거워 하는 분위기지만, 칼리는 남자친구 웨이드와 자신의 쌍둥이 남동생 닉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서 염려가 됩니다. 그때 의문의 트..
이 영화가 나온지 올해로 11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지지만, 그만큼 명작의 감동은 아직까지도 영화의 감동이 남아있나봅니다. 어거스트 러쉬는 커스틴쉐리단 감독의 작품으로, 프레디 하이모어(어거스트 러쉬),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루이스 코넬리), 케리러셀(라일라 노바첵), 로빈윌리엄스(위저드)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주인공 어거스트의 부모로 나오는 루이스와 라일라. 루이스는 밴드에서 보컬과 기타를 담당, 라일라는 촉망받는 첼리스트로 두 사람 모두 음악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어느날 둘은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서로에게 첫눈에 반하고, 밤을 보내게 됩니다. 둘 사이에 아이가 생기게 되면서, 라일라의 아버지가 그녀의 아이가 라일라의 앞길을 막을까봐 그녀에게 유산했다고 하고, 아기를 다른 곳에 보내버립..
영화 가을의 전설은 브래드 피트(트리스탄), 안소니 홉킨스(러드러우 대령), 에이단 퀸(알프레드), 헨리 토마스(사무엘), 줄리아 오몬드(수잔나), 카리나 롬바드(이사벨)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가족애, 우애, 인간의 존엄성 등의 수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엇갈린 운명, 시련과 시대적 배경으로 인한 아픔을 겪어야 했던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담겨있는 작품이죠. 가을의 전설은 브래드 피트의 데뷔작으로도 유명한 영화입니다. 트리스탄 역으로 열연한 브래드 피트의 남성미와 잘생김이 묻어 나옵니다. 영화는 윈스텝이라는 인디언이 자신이 보았던 러드로우 일가의 이야기를 회상하며 시작합니다. 윌리엄 러드로우 대령은 미국 정부의 인디언 정책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 정부의 만행을 더이..
얼마전 리뷰한 더문(The Moon)에 이어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 아일랜드를 소개합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하였고, 이완맥그리거(링컨6-에코/톰 링컨), 스칼렛요한슨(조던2-델타/새라)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칼렛요한슨의 매력에 푹빠지게 만든 영화로 생각합니다. 클론들은 지구 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일부만이 살아남아 단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들에게 유일한 낙은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인 아일랜드로 가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스토리는 복제인간의 기억속에 주입된 설정일 뿐입니다. 영화 속의 이야기는 조던이 최근 매일 똑같은 악몽을 꾸기 시작하고, 항상 제한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어느 날 링컨은 반복되는 일상 탈출을 하고자, 컴퓨터 수리..
우주와 관련한 영화가 많이 개봉되던 시기에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에 이어 2015년도에 또 하나의 볼만한 영화가 나왔었습니다. 영화 마션(Martian)은 맷데이먼을 주연으로 하여 제목 그대로 화성에 홀로 남아 지구로 귀환하는 과정을 영화 속에 담았습니다. 영화는 아직 미지의 행성인 화성 탐사를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탐사를 위해 나사 아레스 3탐사대가 투입되어 곳곳을 탐색하던 중에 모래폭풍을 만나게 됩니다. 그 와중 마크(맷데이먼)이 안테나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남은 이들은 그를 남겨둔 채 화성을 떠납니다. 마크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지만 이미 동료들은 우주선을 타고 화성을 떠난 상태입니다. 동료들이 그를 구조하기 위해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그는 화성에 남아 구조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비티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 연출, 산드라블록(라이언 스톤 역), 조지클루니(맷 코왈스키 역) 주연의 영화입니다. 개봉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고, 과학적인 사실과도 비교도 해보는 등의 많은 영화 리뷰를 탄생시켰죠.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우주에서 보는 지구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영화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허블망원경 수리작업을 하고 있던 대원들에게 긴급 메세지가 떨어지면서, 임무를 중지하고 우주선으로 들어가라는 명령이 내려옵니다. 그 메시지는 '우주 방공 사령부에서 러시아 위성이 미사일 공격을 받아, 파편 구름이 시속 32,000km로 궤도를 돌고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작업을 하고 있던 스톤 박사와 매트 대장은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우주선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또 다른 긴급 메시지가 옵니다...
2014년에 개봉하여 많은 화제를 몰고왔던 영화 인터스텔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터스텔라는 사전적으로는 별과 별사이 행성 간이라는 의미로, 영화에서는 우주 공간 사이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하였고, 매튜 맥커너히(쿠퍼 역), 앤 해서웨이(브랜드)가 주연을 맡아서 열연하였습니다. NASA의 엔지니어 였던 쿠퍼는 두 아이(톰과 머피)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지구는 약 50여년 전부터 기상변화로 비가 오지 않으며, 모래바람이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밀 생산도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고, 곡식이라고는 옥수수가 전부이다보니, 이대로는 인간은 멸망을 할지도 모릅니다. 어느날 딸 머피는 자신의 방에서 무언가의 존재를 느끼고는 유령이라고 생각하나, 쿠퍼는 유..
요 며칠동안 비도 많이 오고, 저녁이 되면 날씨도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조금 더운 감도 있긴 하지만, 곧 가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가을이 오면 잔잔한 발라드를 많이 듣게 되죠. 저는 영화도 음악영화를 보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너무나 잘 알려진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키아나 나이틀리(그레타 역), 마크 버팔로(댄 역), 마룬파이브의 보컬 애덤 리바인(데이브 역)이 열연을 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싱어송라이터였던 그레타는 그녀의 친구가 일하는 바에서 친구의 권유로 무대에 올라갑니다. 아무도 그녀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지만, 한때 제작자로 유명했던 댄이 그녀를 유심히 보게 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대중에 호응도 없는 상태에서 제작자라는 사람이 접근을 하..
'혹성탈출 - 최후의 생존자'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최종 작품으로 J.리 톰슨 감독이 4편에 이어 연출하였습니다. 제작비도 4편과 비슷한 170만 달러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리즈 3편부터 5편까지 1년 주기로 제작되다보니 치밀함은 부족하지만, 반복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해서 해 나가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시리즈 모두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A.D. 2670년 시점에서 한 침팬지가 어린이들 앞에서 지난 역사 중 시저와 관련된 내용을 가르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물론 전체적인 영화의 배경은 시저가 살아있던 당시를 다루고 있습니다. '혹성탈출4 - 노예들의 반란'이 후 몇년간의 시간이 흐릅니다. 전편에서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인간들에게서 해방이되고, 시저는 혁명..
'혹성탈출 - 노예들의 반란'은 '혹성탈출 - 제3의 인류'에서 과거로 돌아온 '지라 박사'와 '코넬리우스' 부부 사이에서 탄생한 아들 시저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2011년부터 상영된 혹성탈출 리부트 영화들과도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제작비도 예전 시리즈들 보다 줄었고, 내용도 이미 '혹성탈출3 - 제3의 인류'에서 코넬리우스가 거의 스포하다시피 하여 결말은 뻔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상영된 리부트 작품과 연관이 되다보니, 한번 관심있게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서커스 단장인 '아르도'가 '지라'와 '코넬리우스' 사이에서 탄생한 아들인 시저를 20년간 돌봐주고 있다는 설정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시저 역은 '3편의 코넬리우스를 연기한 로디 맥도엘(Roddy McDowell)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