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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영화, 드라마 정보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그냥 그저그런 액션영화로만 생각을 하였으나, 재미에 비해 저평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하필 남아공월드컵이 진행되고 있는 2010년 6월에 개봉해서 그런지, 약 78만명의 관객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내었습니다. 사실 저에게 A-특공대는 추억의 미드입니다.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시리즈로써, 제가 어릴때에도 TV에 방영하여 매일 밤을 설친 경험이 있습니다.영화는 오리지널 드라마에 추억이 있는 관객들을 잘 포용하면서도, 현재의 젊은 세대에게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에 제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겼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A-특공대는 나쁜녀석들을 연출한 조카나한 감독이 연출하고, 리암니슨(한니발 역), 브래들리 쿠퍼(멋쟁이 역), 제시카 비엘(차리사 소사 역..
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영화인 라라랜드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사실 뮤지컬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화제가 되는 만큼 한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뮤지컬 영화의 경우 예술성이 뛰어나고,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하지만, 저같은 일반 관객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라라랜드의 경우 여느 뮤지컬 영화하고는 다르게, 인물, 사건, 배경 등이 현실적인 느낌이 강해서 좋았습니다. 데미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하고, 라이언 고슬링(세바스찬 역), 엠마스톤(미아 역)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라라랜드의 내용은 미아와 세바스찬의 꿈과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비유하여 그들의 사랑과 꿈을 이루는 과정들이 영화에 담겨있습니다. 카페종..
영화 아마겟돈이 개봉했을 때는 제가 고3 수험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당시 1학기 기말고사를 한창 준비하고 있던때 개봉을 하였기에, 중간고사를 마치고 보러갔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한 과학잡지나 신문기사는 많이 접했었는데, 영화는 이 부분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당시에 우주에서 벌어지는 재난영화로 알려졌었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보아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화면구성과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아마겟돈이 나온지 올해로 20년이 지났습니다. 마이클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브루스윌리스(해리 스탬퍼 역), 빌리 밥 손튼(댄 트루만 역), 벤 애플렉(A.J. 프로스트 역), 리브 타일러(그레이스 스탬퍼 역), 오웬 윌슨(오스카 최 역) 등이..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2012년도에 개봉했던 디스민즈워입니다. 국내 관객동원이 87명으로 크게 흥행하지는 못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 디스민즈워 로맨틱 코미디와 액션 장르가 결합된 느낌을 받는 영화입니다. 여느 로맨틱 코미디처럼 삼각관계, 친구간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감시와 도청, 비행기와 차량폭파 등의 액션장면도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내용의 깊이를 크게 기대하고 감상을 하지 않으시면 재미있게 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맥지 감독의 연출로 탄생된 디스민즈워는 리즈 위너스푼(로렌 역), 크리스 파인(프랭클린 역), 톰 하디(터크 역)라는 매력적인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CIA 특수요원인 터크와 프랭클린은 작전 수행 도중 악당 하인리히(틸 ..
영화에서나 보던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왔습니다.2004년 '아이로봇'이 개봉될 당시만 해도, 스마트폰이 아니라 피쳐폰을 쓰고 있었고, 구글이라는 회사도 그냥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북경에서 어학연수 중이었는데, 북경에는 우마차도 가끔 보였을 정도로 영화 속의 인공지능이 현실이 되고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가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 바둑대결을 하여 사람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졌고, 현재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대중화되고 있어서 우리의 생활과도 연계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이제 영화의 배경인 2035년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면서 영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아이로봇'은 알렉스 포로야..